우주로 진출한 시대임에도 외계인들에게 제공권을 제압당해 하늘을 나는 탈 것을 탈 수 없는 시대라는 SF장르 치고는 조금은 특이한 시대배경이나, 형기를 감해주는 조건으로 메카를 조종하게 되는 죄수 콤비를 주인고응로 내세운 점 등은 지금에 와서 보아도 상당히 독특한 설정이라 할 수 있다. 그러나 22화라는 어정쩡한 방영 횟수에서도 알 수 있듯이 중간에 조기종영 당한 비운의 작품으로, 특히나 방영중단 결정이 워낙 갑작스럽게 내려지는 바람에 이야기를 마무리할 여유가 없었던 까닭에 최종화에서는 몇 장의 일러스트와 나레이션만으로 뒷이야기를 설명해주는 안타까운 엔딩으로 막을 내렸다.
1984년이라… 제가 태어난 해에 제작된 작품이네요. 저 갈비온을 지금의 기술로 완전변형 완구로 재현할 수 있을지? 뭐, 야마토의 궁웅 시리즈【合】이나 【動】으로 출시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?